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
- RP 매매의 작동 원리
- RP 종류 5가지와 수익률 차이
- CMA·MMF와 비교

RP란?
RP(Repurchase Agreement, 환매조건부채권)는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일정 기간 후 다시 사기로 약정하고 투자자에게 파는 거래입니다. 사실상 채권을 담보로 한 단기 대출과 같아 안정성이 높습니다.
RP 작동 원리 — 3단계
- 1증권사가 국채·우량회사채를 보유 중
- 2투자자가 RP로 채권 매수(예: 1주일 약정)
- 3약정 만기에 증권사가 약속한 가격으로 다시 매수(투자자는 이자 수익)
예: 100만원 RP 1주일, 금리 3.5% → 만기 시 100만원 + 약 670원 이자 수익. 채권 담보가 있어 증권사 부실 시에도 원금 보호 가능성이 높습니다.
RP 종류 5가지
| 종류 | 기간 | 수익률 |
|---|---|---|
| 일일 RP | 1일 | 2.5~3.0% |
| 주간 RP | 1주 | 2.8~3.2% |
| 월간 RP | 1개월 | 3.0~3.5% |
| 분기 RP | 3개월 | 3.2~3.8% |
| 장기 RP | 6개월~1년 | 3.5~4.0% |
RP는 약정 기간 중 인출 불가하거나 중도 환매 시 수익률이 낮아집니다.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하며, 만기 매칭이 중요합니다.
RP vs CMA vs MMF — 차이
| 구분 | RP | CMA | MMF |
|---|---|---|---|
| 운용 | 특정 채권 담보 | RP·MMF 자동 운용 | 단기 채권 분산 |
| 약정 | 고정 기간 | 입출금 자유 | 입출금 자유 |
| 수익률 | 약정 기간 고정 | 변동(시장 따라) | 변동(일별) |
| 예금자보호 | 없음(담보 보호) | 없음(종금 5천만원) | 없음 |
| 적합 자금 | 중기(1주~6개월) 자금 | 일상 입출금 | 1~3개월 자금 |
RP 매수 5단계
- 1증권사 MTS·HTS에서 “RP” 메뉴 접속
- 2제시된 RP 상품 중 기간·금리 비교
- 3매수 금액 입력(보통 10만원 단위)
- 4약정 매수 완료 — 만기까지 자동 운용
- 5만기일에 자동 환매 + 이자 입금
달러 RP — 외화 단기 운용
달러 RP는 달러 자산을 단기 운용하는 상품입니다. 미국 단기 채권을 담보로 하여 약 4~5% 수익률을 제공합니다. 미국주식 매수 대기 자금이나 환차익 목적 자금 보관에 적합합니다.
달러 RP는 환차익까지 누릴 수 있어 단순 원화 RP보다 매력적입니다. 다만 환율 변동으로 손실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RP 세금 — 일반 배당소득세
RP 수익은 배당소득으로 분류되어 15.4% 원천징수됩니다. 연 2,000만원 초과 금융소득이면 종합과세 합산됩니다.
RP 단점 — 3가지 주의
- 중도 환매 시 수익률 대폭 하락 — 만기 매칭 필수
- 예금자보호 비대상(담보 가치는 보호되지만)
- 증권사 신용도 영향 — 부실 대형 증권사 회피 권장
RP 활용 — 자금 종류별
- 1주~1개월 단기 자금 → 단기 RP
- 3~6개월 중기 자금 → 분기·장기 RP
- 달러 보유 분산 → 달러 RP
- 자동이체 자금 → CMA(RP·MMF 자동 운용)
RP와 CMA 중 어떤 게 좋나요?
CMA는 자유 입출금 + 자동 운용이 장점이고, RP는 약정 기간 동안 더 높은 수익률(0.3~0.5%p)이 장점입니다. 사용 시기를 정확히 안다면 RP, 불확실하면 CMA가 안전합니다.
RP 만기 후 자동 재투자 되나요?
증권사마다 다릅니다. 자동 재투자(롤오버) 옵션을 선택하면 만기 시 같은 조건으로 새 RP 재매수됩니다. 옵션 없으면 만기 자금이 본인 계좌로 입금되며 별도 매수 필요합니다.
RP 수익률이 예금보다 항상 높은가요?
일반적으로 RP 수익률이 정기예금보다 0.5~1.0%p 높습니다. 다만 예금자보호 차이가 있어 큰 자금은 예금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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